클라우드 보안기업 ‘클라우드브릭’이 ‘2022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드 (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)’에서 금상 4개 은상 5개 등 총 9개 부분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.
‘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드’는 매해 정보보안 분야에서 제품의 탁월함과 혁신성을 보여준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사이버시큐리티 행사다. 본 어워드 프로그램에는 30만 명 규모의 사이버보안 전문가 커뮤니티가 참여해 투표를 통해 세계 최고의 사이버보안 제품, 개인, 기업을 선정한다.
2022년 올해 행사에서 클라우드브릭은 ‘최고의 정보보안 스타트업’, ‘웹 애플리케이션 보안’, ‘제로 트러스트 보안’, ‘웹사이트 보안’ 등 4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, ‘클라우드 보안’, ‘AWS 보안’, ‘서비스형 보안 (SECaaS: SECurity as a service)’, ‘클라우드 보안관리 서비스’, ‘최고의 정보보안 기업’ 등 5개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총 9개의 수상을 기록했다.
클라우드브릭 정태준 대표는 “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이 유수의 글로벌 보안기업들을 크게 앞서는, 특히 ‘제로 트러스트 보안’ 금상 등 클라우드 시대의 핵심보안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뜻깊다”며, “다년간의 팬데믹 시대를 지나며 비대면 및 클라우드 환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그 부작용으로 웹공격이 폭증하는 추세에 대응해, 시대 변화와 환경 요구에 부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보안으로 오늘날 이 심각한 보안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일조하겠다”고 말했다.